리치웨이 관련자만 2명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서울시는 4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환진자가 921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시가 이날 오전 10시 기준 발표한 916명보다 5명 늘어난 수치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2020.06.01 yooksa@newspim.com |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들은 관악구의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 1명과 구로3동에 거주하는 리치웨이 직원 등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지난 1~3일 리치웨이와 선별진료소만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외에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 2명과 감염경로가 명확하지 않은 '기타' 2명 등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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