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엑소 수호가 14일 입대한다.
수호는 4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리슨을 통해 "제가 14일부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가수 EXO(엑소)의 리더 수호 2019.07.22 dlsgur9757@newspim.com |
이어 "그 시간동안 우리 엑소-엘(팬클럽) 여러분들이 정말 보고싶을 것 같다. 매일 저를 생각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위 아 원 엑소(WE ARE ONE EXO)' 사랑하자"라는 팀 구호로 편지를 끝맺었다.
이로써 수호는 시우민, 디오에 이어 엑소에서 세 번째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는 멤버가 됐으며,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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