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4.15총선'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7일 오전 '경북 영주양양봉화울진선거구' 미래통합당 박형수 후보가 울진시장 입구에서 첫 거리유세를 갖고 "이번 선거는 문재인 정권의 무능으로 무너진 우리나라를 다시 일으키는 선거"라며 "통합당에 힘을 모아줄 것"을 호소했다. 박 후보는 "코로나19로부터 군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문 정권의 3년간 실정으로 무너진 대한민국 경제를 다시 세울 수 있도록 저와 통합당에 힘을 모아줄 것"을 강조했다. 이날 거리유세는 지역의 통합당 도.군의원을 비롯 당직자와 10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힘을 보탰으며, 김광원 전 국회의원이 지지 유세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사진=남효선 기자]2020.4.7.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