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효선 기자] '4.15총선'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7일 오전 경북 울진읍 소재 전통시장 입구에서 열린 거리유세전에서 김광원 전 국회의원이 유세차량에 올라 통합당 박형수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 전 의원은 "문재인 정권 3년 간 경제는 무너지고 국가안보는 위기에 몰리고 있다"며 "경제를 살리고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는 이번 선거에서 통합당이 압승해야한다"고 강조하고 "울진의 젊은 일꾼 박형수 후보와 통합당에 힘을 모아줄 것"을 호소했다. 20204.7.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