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언 전 대표 5억1300만원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는 지난해 총 5억2000만원을 연봉으로 수령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임 대표는 지난해 급여 4억5000만원, 상여 6450만원, 기타 근로소득 약 490만원 등 총 5억1942만원을 받았다.
<사진=대상> |
대상 관계자는 "계량지표 관련 당사 식품BU 매출액 목표 대비 달성율 95%, 영업이익은 목표 대비 110.9%를 달성한 점을 고려해 개인성과급 4200만원을, 당해년도 조직 목표 성과달성으로 조직성과급 약 2300만원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사임한 정홍언 전 대표이사는 급여 4억5000만원, 상여 약 6354만원 등 총 5억1354만원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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