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남 진주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진주시는 28일 평거동 소재 제우스 빌딩내 업소 50대 여성 종사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이날 오전 9시쯤 발열증상을 보여 검체 채취후 오후 6시쯤 확진 판정됐으며 평거동 복음내과의원과 W-Store 한빛약국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진주시는 해당 건물을 임시패쇄조치하고 방역을 마친뒤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버스이용자 발열체크 모습 [사진=진주시] 2020.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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