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시 동천동 야산에서 23일 오후 4시54분쯤 산불이 발생했으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현재 잔불처리에 집중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이날 산불이 발생하자 헬기 2대(산림청 1대, 임차 1대)와 차량 4대, 산림공무원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 48명을 현장으로 긴급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남부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가 23일 오후 경북 경주시 동천동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30여분 만에 진화하고 잔불처리하고 있다.[사진=남부산림청] 2020.03.23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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