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새 신인그룹 크래비티의 프로필이 공개됐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크래비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크래비티 멤버 세림, 앨런, 정모의 개인 프로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신예 보이그룹 그래비티 정모, 앨런, 세림의 프로필이 공개됐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2020.03.17 alice09@newspim.com

공개된 프로필 속 세 사람은 깔끔한 화이트 셔츠와 블랙 팬츠로 소년미를 발산한다.

프로필과 함께 나이, 혈액형, 그룹 내 포지션도 공개됐다. 세림은 21세로 그룹에서 랩을 담당하며 리더이자 든든한 맏형으로 팀을 이끌 예정이다.

앨런은 20세로, 팀에서 랩과 외국어를 담당, 팀의 글로벌 활약에 더욱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구정모는 앨런과 동갑내기로 매력적인 음색으로 보컬 능력을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

스타쉽 신인그룹 크래비티 멤버인 세림과 앨런, 정모의 프로필이 공개되면서 데뷔에 한발 다가섰다.

특히 세 사람은 공식 데뷔에 앞서 공개된 프로필만으로도 온라인과 SNS를 달구며 음악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후 공개될 6명의 멤버에게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크래비티는 '크리에이티브(Creativity)'와 '그래비티(Gravity)'가 결합된 팀명이자 '센터 오브 그래비티(Center of Gravity)'의 약자로, 독창적인 매력으로 우리의 우주(평행세계)로 끌어들이겠다는 의미와 서로 다른 멤버들이 하나로 모였을 때 완벽한 균형을 이루어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크래비티는 오는 상반기 가요계 데뷔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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