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선형 기자 = 제낙스는 운영자금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총 3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먼저 라르고조합 및 그로우스앤밸류를 대상으로는 운영자금 120억원, 채무상환자금 8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보통주 349만6502주를 발행한다. 신주발행가액은 5720원이다.
또 비앤에프퍼스트를 대상으로 기타자금 30억원과 운영자금 12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보통주 262만2377주를 발행한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572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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