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이주현 기자 = 17일 낮 12시 7분쯤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의 한 주택에서 방화에 따른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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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충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동생 A(23·여)씨가 언니와 심하게 다투고 자신의 방에 들어가 서랍장 앞에 가재도구를 쌓아 놓은 뒤 불을 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우측 팔과 무릎에 1도 화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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