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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外交部称韩美军费谈判未谈海湾派兵

기사입력 : 2020년01월17일 07:26

최종수정 : 2020년01월17일 07:26

韩国外交部16日称,在为签订第11份韩美防卫费分担金特别协定(SMA)而举行的谈判中,并未讨论向霍尔木兹海峡派兵的问题。

【图片=国防部】

外交部发言人金仁澈当天在例行记者会上,就特别协定谈判中讨论向霍尔木兹海峡派兵等予以否认。

此前有声音指出,如果韩国应美国要求向霍尔木兹海峡派兵,那么可减少在军费谈判中的上调幅度。金仁澈表示,韩方在谈判中指出,韩国除特别协定外,直接和间接地为韩美同盟做出贡献,这应得到积极评价。

对于当地时间14-15日在华盛顿进行的第6轮谈判韩美双方相互增进了理解和共识,金仁澈表示,谈判过程中不便透露具体进展。

另据韩联社报道,韩美考虑在两周后的本月底加紧进行第7轮谈判。上一份协定已经届满,且酝酿中的新协定须经国会审批,而国会议员选举近在眼前,谈判时间并不充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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