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석 사장 "블라인드 채용으로 능력만을 보고 선발할 것"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도시공사는 2020년 첫 일반직 신규 직원 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공개채용에는 자격 조건 없는 일반행정 신입직원 3명과 예산, 회계분야 경력직원 1명 등 총 4명을 채용해 공사에 적합한 우수인재를 적극적으로 육성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채용 또한 예년과 마찬가지로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선발, 차별과 편견 없는 채용문화를 정착시킬 예정이다.
광명도시공사 전경 [사진=광명도시공사] 2020.01.16 1141world@newspim.com |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22일 오후 5시까지이다.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쳐 내달 13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채용과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도시공사 홈페이지(www.gmuc.co.kr) 또는 광명시청 홈페이지(www.gm.go.kr), 클린아이(www.cleaneye.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석 사장은 "이번에도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해 오직 지원자의 능력만을 보고 인재를 선발하고자한다"며 "광명시 발전을 선도하고 공사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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