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0일까지 FTA 개요 및 품목분류·원산지 사후검증 등 교육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상의회관 중회의실에서 지역 수출기업 무역담당 임직원 20여 명에게 'FTA활용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FTA 활용 전문가 양성교육 모습 [사진=대전상의] 2019.11.20 gyun507@newspim.com |
20일 센터에 따르면 교육은 대한상의 박현수·서형석·신상태 관세사가 강사로 나서 △FTA 개요 및 품목분류 △원산지 사후검증 대응 △원산지결정기준 및 원산지증명서 작성 실무 교육과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기업 실무자들이 수입국 세관의 사후검증 요청에 따라 우리 기업들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고 기업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검증사례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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