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에서 주말을 기해 세 개의 체육행사가 열리면서 2000여명의 체육동호인이 북적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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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시에 따르면 15일부터 18일까지 동해시종합운동장내에서 사격, 축구, 배드민턴 등 다채로운 체육행사가 열린다.
먼저 15일 개막한 2019 강원도학생사격대회는 동해사격장에서 18일까지 진행된다. 16~17일에는 제27회 동해시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가 개최된다.
이어 오는 17일은 제18회 동해시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가 개최돼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화합을 다진다.
전진철 체육위생과장은 "체육대회 참가를 위해 우리시를 방문한 선수 및 가족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대회기간 중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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