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와 동해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오는 16일 삼척시청소년수련관에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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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류활동은 삼척시청소년참여위원회'바람두리'23명과 동해시청소년참여위원회'YES'21명, 청소년운영위원회'빛솔'15명 총 59명이다.
이번 교류활동은 기관 간 자료를 공유하고 삼척시청소년수련관 시설을 살펴보고 2019 삼척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동아리 페스티벌에 참관해 체험부스운영 활동 및 청소년 페스티벌 공연 문화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역사회의 청소년 대표자로서 청소년 정책 운영에 대한 대변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권리·인권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참여기구 교류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 간의 소통의 장을 형성하고, 서로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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