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에이치엘비는 오는 18일 부산에서 2019년 하반기 주주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주주간담회는 진양곤 회장과 기업설명(IR) 담당 임원이 회사의 사업을 설명해 주주들의 의견을 경영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에서 열린다. 에이치엘비는 2017년부터 매년 반기별 1회, 연 2회 정기적으로 주주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은 "수많은 루머와 어려움에도 에이치엘비를 믿어주고 지지를 보내준 주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에이치엘비의 구체적인 계획을 전하고 회사와 주주간 소통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이번 주주간담회를 개최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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