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뉴스핌] 최대호 기자 = 11일 오후 2시 54분쯤 경기 군포시 군포환경관리소 내 쓰레기소각장 촉매반응탑 상층부에서 작업을 하던 A(57) 씨가 추락해 숨졌다.
[군포=뉴스핌] 최대호 기자 = 군포환경관리소 내 촉매반응탑.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2019.11.11 4611c@newspim.com |
시설관리 외주업체 소속인 A씨는 이날 동료 3명과 함께 25m 높이 촉매반응탑에 있는 유독물질 여과기 교체작업 중 추락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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