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일부터 확인 가능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의 홈페이지가 개설된다. 온라인을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시 제공] |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는 △동영상‧사진 포함 입양대기 동물소개 △유기동물 공고(동물보호시스템 연계) △반려견 산책 등 자원봉사 신청(서울시 메일 연계) △센터소개, 유기동물 입양안내, 반려동물교육센터, 반려견 놀이터 안내 △센터 입소동물 관리, 통계 등다양한 정보로 구성된다.
동물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 개시 이벤트로 11월1~20일 홈페이지를 방문해 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경품(홈페이지 개발업체 제공)도 받을 수 있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 개설로 유기동물 인식개선과 입양에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원봉사 신청, 반려동물교육 안내까지 동물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 정보를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km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