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문화융합학과로 구성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미디어문화융합대학원을 내년 3월 신설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설되는 대학원은 기존의 언론정보대학원과 문화융합대학원을 융합해 확대 재편된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와 문화융합학과 2개의 학과가 신설된다.
[사진=성균관대 제공] |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디지털저널리즘 △광고홍보 △문화콘텐츠로 세부 전공이 구성된다. 문화융합학과는 △문화예술경영 △엔터테인먼트경영 △도시공간문화 △유네스코국제문화정책 △휴비즈니스로 나뉜다.
대학원 신설을 준비 중인 금희조 원장은 “급변하는 미디어 문화예술 환경을 주도하는 것이 교육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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