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에이치엘비는 자회사인 엘리바(구 LSK바이오파마)와 10일(미국 현지시간)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으로 에이치엘비는 엘리바의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됐다.
[로고=에이치엘비] |
에이치엘비는 지난 6월 엘리바와의 합병을 위해 100% 자회사인 HLB USA를 미국에 설립해 삼각합병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은 “이번 합병으로 리보세라닙이 글로벌 시장에서 상용화됐을 때 최종 수혜자가 에이치엘비가 되도록 한다는 큰 그림을 완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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