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재단, 50+세대 위한 혁신적인 창업 모델 발굴하는 ‘없던창업프로젝트’ 개최
지난 5월 ‘공유경제’에 이어 29일 ‘1인 창업’을 테마로 2회차 행사 개최
[서울=뉴스핌] 이은지 기자= 서울시가 은퇴 후 1인 창업을 준비하는 50+세대를 돕는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29일 50+세대의 혁신적인 일과 창업 모델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없던창업프로젝트-1인 창업 편’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1인 창업 분야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50+세대가 눈여겨 볼만 한 일, 창업 모델을 소개하며 실제 창업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 체험존도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29일 50+세대의 혁신적인 일과 창업 모델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없던창업프로젝트-1인 창업 편’을 개최한다. [사진=서울시] |
29일 오후 2시부터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 3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의 사전신청과 상세 정보는 서울시50플러스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은 2020년에도 새로운 주제와 테마로 ‘없던창업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김영대 대표이사는 “1인 창업을 주제로 한 이번 없던창업프로젝트는 50+세대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창업모델들을 다양한 플랫폼, 사례와 결합시켜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50+세대가 변화하는 사회 트렌드에 맞추어 창업 무대를 확장하고 인생 2막을 멋지게 열길 바란다”고 말했다.
korea20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