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庆祝新中国成立70周年中韩青年学生学者论坛和文艺联欢会在韩举行

기사입력 : 2019년09월23일 19:17

최종수정 : 2019년09월23일 19:17

在喜迎新中国成立70周年华诞之际,由中国驻韩国大使馆主办、全韩中国学人学者联谊会承办的庆祝中华人民共和国成立70周年中韩青年交流论坛庆祝中华人民共和国成立70周年中韩学生学者文艺联欢会在忠清北道政府举办、中国驻韩国大使馆后援的第九届中国留学生庆典期间于920日至21日在韩国清州大学举行。

邱国洪大使致辞【图片=全韩中国学人学者联谊会提供】

中国驻韩国大使邱国洪和忠清北道知事李始钟出席活动并致辞。中国驻韩国大使馆教育参赞力洪、清州大学副校长朴浩杓陪同出席。全韩各高校近千名中韩学生学者参加活动。

邱国洪大使在致辞中表示,青年是中韩友好的未来,是中韩关系发展的继承者和开拓者,希望两国青年今后更多地搭建和利用好各种平台和机会,进一步扩大交流,增进友谊,共同努力,为推动中韩友好和中韩关系的发展作出积极贡献。

邱大使指出,今年是中华人民共和国成立70周年,也是大韩民国临时政府成立100周年。他衷心希望广大在韩中国留学人员积极回顾和深入了解新中国成立70年所取得的伟大成就,展望中华民族伟大复兴中国梦的美好未来,不断激发爱国热情,厚植爱国情怀,努力学习,刻苦钻研,以昂扬的精神和优异的成绩向新中国70华诞献礼。

李始钟知事致辞【图片=全韩中国学人学者联谊会提供】

李始钟知事在致辞中表示,中韩两国青年和学生学者相聚在一起开展交流和分享,共同探讨两国的未来,对推动两国友好和扩大交流具体积极意义。相信论坛能进一步增进两国青年相互理解和友谊,成为韩中关系迈向未来的重要契机。

出席领导、嘉宾和演讲学者合影【图片=全韩中国学人学者联谊会提供】

中韩青年交流论坛以交流互鉴,合作共享为主题,由来自高丽大学、成均馆大学、清州大学、中国政经文化研究等韩国多所高校和机构的多名中韩两国学者进行了精彩演讲,介绍中韩教育、文化、经贸、法律等领域交流的历史与现状,提出建议和希望,并就两国青年如何为推动中韩两国交流与合作积极发挥作用进行了有益探讨。

力洪参赞与演职人员合影留念【图片=全韩中国学人学者联谊会提供】

中韩学生学者文艺联欢会以歌颂祖国为主旋律,由在韩中国学生学者表演了歌曲《我爱你中国》、《我和我的祖国》、《举杯吧朋友》以及诗朗诵、京剧、舞蹈、相声等文艺节目,尽情抒发了海外学子学者对祖国热爱以及对新中国70华诞的祝福之情。韩国文艺团体和大学生社团表演了韩国传统民俗节目和青年热舞等,展现了韩国传统文化和现代韩国青年的青春活力。活动在热烈、喜庆、欢快、友好的气氛中圆满落下帷幕。

韩国传统民俗节目【图片=全韩中国学人学者联谊会提供】

京剧表演【图片=全韩中国学人学者联谊会提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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