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김기남 바른미래당 광명갑 지역위원장이 19일 오후 5시 경기 광명시 광명사거리에서 시국선언문 낭독과 삭발식을 진행했다. 이번 삭발식은 바른미래당 지역위원장 중에서 최초로 진행됐다. 김 위원장은 “이번 삭발식을 진행한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자유한국당을 따라하는 것 아니냐며 우려와 걱정의 목소리를 냈지만, 문재인 정부와 조국 법무부장관의 잘못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저항의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9.09.19.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