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카, 인기 제네시스 모델 등 할인가 판매
9월2일까지 기획전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중고 제네시스 EQ900이 최대 300만원 할인 판매된다.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추석 연휴를 맞아 중고차 구매를 계획 중인 소비자들을 위해 ‘한가위라서 한가득 준비했다’ 위클리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한가위라서 한가득 준비했다’에서는 경차부터 중형, 대형, 승합차 등 다양한 176대의 국산차 매물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현대차 아반떼 AD, 그랜저 HG, IG, 르노삼성차 SM6, QM6, 기아차 올 뉴 K7, 더 K9 등 중고차 대표 인기 모델이 가격대 별로 다양하게 마련했다.
할인율이 가장 큰 모델은 2017년식 제네시스 EQ900 5.0 GDI 리무진으로, 300만원 할인된 720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G90.[사진=현대차] |
또 주행거리 2만9237km에 2017년식 현대 그랜저 IG는 100만원 할인된 2600만원, 레드 컬러의 2016년식 현대 아반떼는 80만원 할인된 1200만원, 3만7622km 주행의 2017년식 르노삼성차 QM6는 60만원 할인된 239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할인가는 기획전이 진행되는 9월 2일까지만 제공되며, 이후에는 원래 가격으로 판매된다.
정인국 K카 대표이사는 “케이카는 중고차를 테마 별로 묶어 보여주는 기획전 및 2주마다 할인된 가격의 다양한 매물을 선보이는 위클리 특가까지 가지각색의 매물 가운데서 소비자가 원하는 차를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추석 연휴 전에 눈여겨보던 중고차를 좀 더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번 할인 기회를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