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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8월 21일(수) 석간 리뷰

기사입력 : 2019년08월21일 15:18

최종수정 : 2020년04월20일 11:46

김상조 "지소미아 연장, 마지막 순간까지 고민할 것"
정경두, 野의원 지적에 '발끈'…"軍 폄하하지 마십시오"
박용진 "조국, 딸 의혹 해명 못하면 최악 상황 갈 것"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향한 야당의 의혹 제기 파상공세를 '정쟁용 흠집 내기'로 규정하며 엄호 태세를 이어갔습니다. 각종 의혹을 자체 검증한 결과 장관직을 수행할 법적·도덕적 문제가 없다는 판단 아래 민주당이 '정면돌파' 기조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민주당 지지자 사이에서도 조국 임명 강행을 두고 반대 기류가 포착돼 당의 고민이 깊어질 전망입니다. 박용진 민주당 의원은 21일 라디오에 출연해 "여론이 심각하다. 조 후보자의 적극적인 해명이 필요하다"고 수차례 언급했습니다.

청와대의 일본 대응 상황반장을 맡고 있는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이날 한일 무역갈등의 중요 포인트로 10월에 있을 일왕 즉위식을 꼽았습니다. 김 실장은 이날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에서와 같이 외교적 해결을 강조하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딸 장학금 및 부정입학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위치한 사무실로 출근 도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9.08.21 dlsgur9757@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김상조 "지소미아 연장, 마지막 순간까지 고민할 것" /뉴스핌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21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연장과 관련, "정부는 마지막 순간까지 고민을 계속하고 신중히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날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주최 토론회에서 오는 24일까지 결정해야 할 지소미아 연장 여부에 대해 "한일 무역 갈등의 카드로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단독]경제보복에도 지소미아 가동···日 정보 요구했고, 韓 응했다 /중앙일보
일본의 '화이트 국가(안보우호국)' 배제 조치 이후에도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통한 양국의 정보 교류가 최소 3차례 실시된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를 놓고 일본이 정보 교환을 요청하자 한국이 응하면서다.

비건 "러 대사 안간다..北과 실무협상할 준비돼 있어"(종합) /연합뉴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21일 "러시아에서의 외교업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며 북한과 관련해 진전을 만드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북한의 카운터파트(대화 상대방)로부터 (소식을) 듣는대로 실무협상을 재개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김상조 "한·일, 단기간 양해 안돼...10월 일왕 즉위식이 포인트" /뉴스핌
청와대의 일본 대응 상황반장을 맡고 있는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21일 한일 무역갈등의 중요 포인트로 10월에 있을 일왕 즉위식을 꼽았다. 김 실장은 이날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에서와 같이 외교적 해결을 강조하며 이 같이 말했다.

통일부, '中 80만t 쌀 대북지원' 보도에 "신뢰성 검토해봐야" /연합뉴스
통일부는 중국이 북한에 쌀 80만t을 지원하고 관광객 수도 대폭 늘리기로 했다는 일본 언론 보도와 관련해 내용 자체의 신뢰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21일 전날 이러한 내용을 담은 일본 아사히신문 보도에 대해 "확인해드릴 만한 동향이나 자료를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정경두 "지소미아, 우리 안보에 도움…안보적폐 아냐" /뉴스핌
오는 24일 연장 여부 통보 시한이 만료되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GSOMIA)과 관련, 정경두 국방부장관은 21일 "지소미아는 우리 안보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백승주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지소미아에 대한 입장을 밝혀 달라. 지소미아가 우리 안보에 도움이 되느냐'는 질문을 받고 "(지소미아)가 안보에 도움이 되는 부분들이 있으니 신중히 검토하는 것이지 도움이 안되면 그렇게 하겠느냐"고 말했다.

靑 "지소미아 연장 반대 의견 많다" /아시아경제
청와대는 24일 시한이 만료되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과 관련해 "연장 반대 의견이 많다"고 21일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전 아시아경제와의 전화 통화에서 "찬반 의견이 다양해서 여론을 듣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北, 대미 비난 재개..."한반도 정세 악화, 미국 탓" /조선일보
최근 대미 비난을 자제하던 북한이 21일 "미국이 한반도 정세 악화 원인"이라고 비판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우리의 자위적 국방력 강화조치는 정당하다' 제목의 논평에서 "미국의 변함없는 대조선 적대시 정책은 우리 국가를 잠재적, 직접적 위협들을 제거하기 위한 자위적 대응조치들을 취하는 데로 떠밀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국당, 조국 '사퇴' 파상공세…업무방해로 검찰 고발키로 / 뉴스핌
자유한국당이 21일 사모펀드, 딸 부정입학 등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와 관련한 의혹을 잇따라 지적하며 사퇴 압박 공세를 이어갔다. 한국당은 특히 딸 조씨의 부정입학 의혹과 관련해 지금까지 확인된 사실에 비춰 조 후보자를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조국, 與 내부서도 우려...박용진 "딸 의혹 해명 못하면 최악 상황 갈 것" / 뉴스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의혹이 날로 확산되는 가운데, 여권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라디오에 출연해 "여론이 심각하다. 조 후보자의 적극적인 해명이 필요하다"고 수차례 언급했다.

민주 법사위원들 "'조국 딸 대입 특혜 의혹', 후보자가 책임질 일 아니다" / 한겨레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외국어고등학교 재학 중 의학 논문의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고, 이를 통해 대입에서 특혜를 봤다는 의혹이 갈수록 커지자 더불어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이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개 반박했다. 이들은 '부모가 개입했다면 책임져야 하지만 지도 교수의 선의로 제1저자가 됐기 때문에 후보자가 책임질 문제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與, 日수출규제 관련현장 4번째 방문.."이제 결정적 위기 아냐" /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 사태가 불거진 뒤 네 번째로 관련 현장을 찾아 철저한 대응을 약속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이날 충남 공주에서 일본 수출규제 3가지 품목 중 하나인 불화수소를 생산하는 업체인 솔브레인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와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與, 조국 의혹 '정면돌파' 기조 유지..'딸 의혹' 확산에 고심 /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향한 야당의 의혹 제기 파상공세를 '정쟁용 흠집 내기'로 규정하며 엄호 태세를 이어갔다. 각종 의혹을 자체 검증한 결과 장관직을 수행할 법적·도덕적 문제가 없다는 판단 아래 민주당이 '정면돌파' 기조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황교안·유승민, '조국 의혹' 관련 "文 대통령 책임져야" / 노컷뉴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바른미래당 유승민 전 대표 등 야권 인사들이 21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의혹들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 책임론을 제기하고 나섰다. 조 후보자를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임명했고 장관 내정자로 지명한 당사자가 문 대통령인 점을 지적, 지명을 철회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는 주장이다.

홍준표, 나경원 겨냥 "조국 못보내면 그만 내려와야"/ 세계일보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회와 연결 지어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판하는 페이스북 글을 잇달아 올렸다. 홍 전 대표는 21일 페이스북 글에서 "작년 6월 미북회담을 앞두고 야당의 동의를 구하기 위해 대통령과 단독회담을 했을 때 대통령은 나에게 김성태 원내대표의 강경투쟁을 완화시켜 줄 것을 요구했다"며 "그 정도로 김성태는 대통령도 겁을 냈던 야당 원내대표였다"고 말했다.

유성엽 "대안정치 목표는 정치세력의 전면적 교체"/ 연합뉴스
민주평화당을 탈당해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이하 대안정치)를 구성한 유성엽 대표는 21일 "대안정치의 목표는 세대교체가 아닌 대한민국 정치 세력의 전면적 교체"라고 밝혔다. 유 대표는 전북도의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대한민국 정치가 혁명 수준으로 탈바꿈해야 하고 국민의 걱정거리가 돼서는 안 된다는 것이 대안정치의 근본 뜻"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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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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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범진보 대권주자 적합도 '압도적 1위' 질주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을 이끈 이재명 대표가 범진보 진영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에서 압도적 1위를 질주했다. 여의도에 입성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위, 김동연 경기지사가 3위, 김부겸 전 총리가 4위로 뒤를 이었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범진보 진영 인물 중 차기 대권주자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 물어본 결과 이 대표 35.4%, 조 대표 9.1%, 김 지사 8.5%, 김 전 총리 6.5%로 나타났다. 뒤이어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1.8%,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1.6%로 집계됐다. 기타 인물은 16.7%, 적합 후보 없음 15.1%, 잘 모르겠음 5.2%였다. 이 대표는 전체 연령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다만 60대 이상에선 다소 차이가 좁혀졌다. 만18세~29세에서 이 대표 35.4%, 조 대표 12.1%, 김 지사 10.1%, 김 전 총리 5.8%였다. 30대에선 이 대표 38.7%, 김 지사 6.5%, 김 전 총리 6.2%, 조 대표 5%순이었다. 40대의 경우 이 대표 50.6%, 조 대표 12.6%, 김 지사 5.9%, 김 전 총리 5.1%로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50대에선 이 대표 41.1%, 조 대표 10.2%, 김 지사 8%, 김 전 총리 5.6%였다. 60대에선 이 대표 23.9%, 김 지사 10.4%, 조 대표 7.8%, 김 전 총리 6.4%순이었다. 70대 이상의 경우 이 대표 19.5%, 김 지사 10.8%, 김 전 총리 10.5%, 조 대표 6%로 나타났다. 이 대표는 전체 지역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및 호남에서 격차를 벌렸고 영남에선 차이가 다소 좁아졌다. 서울에서 이 대표 32.9%, 조 대표 9.2%, 김 지사 8.2%, 김 전 총리 4.4%였다. 경기·인천에선 이 대표 43.8%, 김 지사 9.9%, 조 대표 7%, 김 전 총리 4.8%순이었다. 광주·전남·전북의 경우 이 대표 42.9%, 조 대표 9.2%, 김 전 총리 11.5%, 김 지사 6.8%였다. 대구·경북에선 이 대표 21%, 김 전 총리 11.6%, 조 대표 10.3%, 김 지사 8.8%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이 대표 27.1%, 조 대표 9.9%, 김 전 총리 7.2%, 김 지사 5.6%였다. 대전·충청·세종에선 이 대표 32.3%, 조 대표 13.5%, 김 지사 10.9%, 김 전 총리 4.4%였다. 강원·제주에선 이 대표 36.2%, 조 대표 8.4%, 김 지사 7.8%, 김 전 총리 7.3%로 집계됐다. 지지 정당별로 살펴보면 민주당 지지층에선 이 대표 74.6%, 조 대표 5.7%, 김 지사 4.5%, 김 전 총리 1.7%로 이 대표가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김 지사 12.4%, 김 전 총리 9.5%, 이 대표 8.5%, 조 대표 3.4% 순이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의 경우 이 대표 45.9%, 조 대표 38.5%, 김 지사 4.7%, 김 전 총리 2.2%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이 대표는 '과반 의석 달성'과 함께 원내 1당을 지키며 대권주자 위상이 더욱 강화했다"며 "조 대표는 비례대표 12석을 얻으며 단숨에 경쟁력 있는 차기 대선후보 반열에 올랐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별·연령대별·지역별 인구비례할당 후 무작위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3.9%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hong90@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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