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뉴스핌] 라안일 기자 = 충남 청양서 혼자 살던 50대 여성이 화재로 숨졌다.
19일 오후 8시 23분쯤 충남 청양군 운곡면 광암리 한 주택에서 불이나 이곳에서 혼자 살던 50대 여성 윤모씨가 안방에서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충남 청양군 운곡면 광암리 한 주택이 화재로 모두 탔다. [사진=청양소방서] |
불은 주택을 모두 태우고 40여분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불이 안방에서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경찰과 함께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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