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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연맹, '호날두 노쇼' 위약금 미지급한 더페스타 상대로 소송

더페스타, 14일 지급 기한까지 위약금 내지 않아
다음주 초 법적 절차 밟기로

  • 기사입력 : 2019년08월16일 13:25
  • 최종수정 : 2019년08월16일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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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더페스타를 상대로 법적 절차를 밟는다.

프로축구연맹은 지난7월31일 팀K리그와 유벤투스간 친선경기를 주최한 더페스타에 위약금을 청구했지만, 더페스타는 지급 기한인 14일까지 위약금을 내지 않았다. 이에 따라 프로연맹은 다음주 초 더페스타를 상대로 위약금 청구 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다.

[영종도=뉴스핌] 이형석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19.07.26 leehs@newspim.com

프로연맹은 정확한 청구 금액과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위약금은 최소 3억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연맹은 호날두의 결장을 비롯해 유벤투스가 계약서 내용을 이행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항의하는 공문을 보냈지만 아직 유벤투스로부터 공식 사과를 받지 못했다.

앞서 유벤투스는 지난 7월26일 팀 K리그와의 친선전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호날두가 출전한다는 소식을 들은 많은 한국 축구팬들은 6만5000여석이 넘는 상암월드컵경기장을 채웠지만, 호날두는 몸도 풀지 않은채 벤치만 달궜다.

이에 유벤투스와의 친선전을 개최한 더페스타는 지난 8일 공식 사과문을 올리고, 압수수색을 받았다.

 

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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