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신라젠은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CMM 빌딩에서 긴급 간담회를 열고 "간암 대상 임상 3상을 조기 종료한다"고 밝혔다.
송명석 신라젠 부사장(CFO)은 "조기 종료 소식을 전하게 돼 주주 및 기관투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유감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렇지만 임상 3상의 조기종료는 펙사벡의 문제가 아니며 지금도 펙사벡의 항암 능력에 대해 확고한 믿음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allzero@newspim.com
송명석 신라젠 부사장(CFO)은 "조기 종료 소식을 전하게 돼 주주 및 기관투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유감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렇지만 임상 3상의 조기종료는 펙사벡의 문제가 아니며 지금도 펙사벡의 항암 능력에 대해 확고한 믿음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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