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박인영 기자 = 청주고인쇄박물관 장원연 학예연구사가 문화재 보존관리 유공자로 선정되어 문화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장원연 학예연구사는 서지학 전문으로 박물관 소장 자료 2000여 건 이상의 전적자료 상세 서지조사, 소장유물 소개하는 정기간행물과 연구자료 발간, 보존가치가 높은 소장 자료 선정을 통한 국가 및 도 유형문화재 지정 추진(보물 3건, 도지정 23건) 등에 기여했다.
청주고인쇄박물관 장원연 학예연구사 문화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청주고인쇄박물관] |
또한 고려시대 금속활자 사업 성공으로 직지금속활자 3만여 자 복원 등 문화재 보존․관리 및 활용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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