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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专栏】剖析演员李敏镐与丁一宇退役后回归共同点

기사입력 : 2019년07월15일 09:16

최종수정 : 2019년07월16일 12:54

去年11月30日退役的韩国演员丁一宇被委任为国立中央博物馆宣传大使,今年4月退役的李敏镐首场公开活动是参加世宗学堂宣传大使委任仪式。从军队退役的韩星纷纷被委任为国家机构宣传大使,为促进韩流转型升级贡献力量。

【图片=纽斯频】

本月9日,“2019世界韩语教育工作者大会”开幕式在首尔举行,李敏镐出席并参加“世宗学堂宣传大使委任仪式”。

李敏镐与世宗学堂有很深的渊源,据世宗学堂方面表示,李敏镐在成为学堂宣传大使前便与其有诸多交流。

李敏镐承诺,未来将作为宣传大使,为报答国外粉丝们的厚爱付诸努力。他表示:“出道13年,与许多国家的粉丝见面,我从中感受到他们希望用韩语与我沟通的强烈意志,因此想借此机会帮助他们。为了让外国人更加系统地学习韩语,了解韩国文化,我将尽职尽责进行宣传。”

世宗学堂于2007年挂牌成立,从3个国家的13所增至如今分布在全球60个国家的180所。上月,韩国政府决定在全球11个国家新设13所世宗学堂,加速文化传播工作。

据韩国国籍文化交流振兴院发布的《2019海外韩流调查(2018年基准)》,李敏镐在“深受外国人喜爱的韩国演员”中领先宋慧乔、孔刘、宋仲基、李钟硕等韩星位居榜首。在2016和2017年的相同调查中,李敏镐也依然夺冠。专家预测,随着李敏镐代言世宗学堂,未来有望在全球掀起一股学习韩语的热潮。

【图片=国立中央博物馆提供】

韩国国立中央博物馆为吸引更多外国游客到此游览、宣传韩国文化,邀请演员丁一宇作为该博物馆宣传大使。

博物馆方面表示,丁一宇平时积极关注韩国传统文化,希望他就任后对外积极推广韩国文化。丁一宇担任宣传大使任期两年。

另据韩国国际文化交流振兴院发布的《2018韩流波及效果研究》报告,去年韩流领域总出口规模为94.8亿美元,同比增加9.1%。因韩流所产生的消费和旅游出口规模为50.5亿美元,旅游收入为15.2亿美元。韩流引发刺激生产效果共计19.7849万亿韩元。

专家表示,随着人气韩星纷纷退役,他们能否再度掀起“韩流热潮”值得关注。

责编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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