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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강지환, '조선생존기' 하차…제작사 측 "배우 물색 중"(공식입장)

  • 기사입력 : 2019년07월11일 13:42
  • 최종수정 : 2019년07월11일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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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강지환이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에서 하차한다.

'조선생존기' 제작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11일 "한정록 역의 강지환 배우가 드라마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배우 강지환이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 펠리스호텔에서 열린 TV조선 특별기획 드라마 '조선생존기'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9.06.04 dlsgur9757@newspim.com

이어 "배역 교체를 위해 현재 배우를 물색 중이며 원활한 방송 재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빠른 시일 내 정상화된 방송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경기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강지환은 9일 오후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직원 A·B씨 등과 경기 광주의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A씨를 성폭행하고 B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소속사 측은 1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사안에 대한 심각성과 더불어 배우 관리를 철저하게 하지 못했던 부분에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강지환은 향후 모든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성실히 경찰 조사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지환이 주연배우로 출연 중이던 '조선생존기'는 오는 13일 방송 예정이던 13, 14회 결방을 결정지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던 VOD 서비스도 전면 중단시켰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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