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코스닥 상장사 네이처셀이 6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18일 오후 2시30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 대비 20.90%(2340원) 내린 8810원에 거래중이다.
앞서 네이처셀은 이날 오전 운영자금 600억원 조달을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보통주 806만5000주로 예정 발행가는 주당 744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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