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새만금 상류지역 수질개선 및 공중위생 향상을 위한 하수도 사업 국비 103억원을 확보해 용진읍, 구이면, 운주면 하수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부터 신규로 추진하는 용진 2단계 사업은 용진읍 상삼리 일원에 총사업비 37억을 투자해 하수관거 3.6㎞를 정비한다.
완주군청 전경 [사진=완주군청] |
구이면 원평촌지구 사업은 평촌리 일원에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자해 하수관거 3.4㎞ 정비 및 소규모 하수처리장을 신설한다.
또한 평촌지구 사업은 운주면 산북리 평촌외 2개마을에 총사업비 49억을 들여 하수관거 3.9㎞ 정비 및 소규모 하수처리장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2022년을 목표로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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