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21일 오전 10시30분께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 회전교차로 앞 도로에서 가로 60cm, 세로 60cm, 깊이 40cm 크기의 싱크홀(sink hole)이 발생했다.
[사진=부산해운대경찰서 제공]2019.5.22. |
갑자기 발생한 싱크홀로 인해 지난가던 코란도 차량의 왼쪽 타이어가 빠져 운전자 A(19) 씨 등 2명이 경상을 입었다.
신고를 접수한 해운대경찰서는 안전펜스를 설치하고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
해운대구청은 용역업체를 통해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22일 오전 중에 보수작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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