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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23일 부시 전 대통령 만난다..한미 우호 방안 등 논의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 열리는 날 만나
부시, 文 만난 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 추도식 참석 예정

  • 기사입력 : 2019년05월19일 16:07
  • 최종수정 : 2019년05월19일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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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오는 23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10주기 추도식이 열리는 가운데, 같은날 문재인 대통령이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을 만난다.

19일 청와대가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 따르면 문 대통령과 부시 전 대통령은 23일 청와대에서 만나 한미 우호 증진 방안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부시 전 대통령은 재임 당시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6자 회담을 진행했던 경험이 있다.

때문에 이날 문 대통령과의 만남에서도 최근 경색되고 있는 북미 관계를 비롯해 북한 미사일 발사로 인한 긴장 상황 등에 대한 내용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부시 전 대통령은 문 대통령과 만난 후 같은날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로 내려가 노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한다.

노무현재단에 따르면 부시 전 대통령은 다른 일정차 한국을 방문하면서 노 전 대통령의 추도식에도 참석하기로 결정했다.

일각에서는 부시 전 대통령이 권양숙 여사의 환담이나 추도사 낭독 등의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나 이에 대해 노무현재단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suyoung07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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