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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항 입국 중국인 휴대 축산물서 ASF바이러스 검출

  • 기사입력 : 2019년05월19일 16:22
  • 최종수정 : 2019년05월19일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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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핌] 박상연 기자 = 청주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중국인 여행객이 휴대한 돈육가공품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19일 충북도에 따르면 중국 산둥성에서 청주공항으로 입국한 여행객이 가지고 온 소시지(1개)와 순대(1개) 등 2건에서 ASF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청주공항 전경[사진=충북도]

이번에 확인된 ASF바이러스는 유전자 염기서열분석 결과 최근 중국에서 보고한 바이러스 유전형(genotype)과 같은 Ⅱ형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중국에서 ASF가 발생한 이후 중국 전역으로 확산되고, 주변국에서도 발생됨에 따라 국경검역을 강화하고 있다.

충북도도 양돈농가의 중국,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등 ASF 발생국에 대한 여행을 금지하는 한편 도내 14개 기관·부서와 홍보협의체를 구성해 농업인과 다문화가정, 외국인근로자, 일반 여행객 등을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도는 도내 363 양돈농가 96명을 대상으로 담당관제를 운영하며, ASF 발생 취약농가에 74호 대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syp203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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