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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페루 등 7개국, 서울시 상수도 ‘정책연수’ 온다

20~24일 전 세계 상수도관계자 대상 정책연수
최근 7년간 34개국 66개 도시 223명 참가

  • 기사입력 : 2019년05월19일 14:04
  • 최종수정 : 2019년05월19일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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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국내 상수도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 및 해외 진출 토대를 위한 ‘서울시 상수도 정책연수’가 20일부터 5일간 케냐, 콜롬비아, 페루 등 7개국 11도시 상수도 관계자 15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고 19일 밝혔다.

7개국 상수도 관계자들은 연수기간 동안 상수도사업본부를 비롯해 아리수정수센터, 아리수통합정보센터, 서울물연구원, 수도자재관리센터 등 상수도 관련 시설을 방문할 예정이다. 취수에서부터 정수, 수질관리 및 관망관리, 상수도 경영, 대시민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와 관련된 전 과정을 견학하고 체험한다.

지난 2012년 처음 시작된 서울시 상수도 정책연수는 2018년까지 총 18회 34개국 66개 도시 223명의 수도관계자들이 참여했다. 7년간 추진해온 정책연수 및 교류를 통해 베트남 후에성 식수시설개선사업, 페루 찬차마요시 수도시설개선사업 등 다수의 해외 상수도 사업에 서울시는 물론 국내 상수도 기업들의 진출을 이끄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서울시는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연수 대상을 개발도상국가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가 등 선진 도시로 다변화하여 상호 교류를 통한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정책연수는 상호 토의와 정보 교류가 될 수 있도록 연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한국종합기술외 2개 기업의 참여를 통해 외국 상수도시설 개선사업 사례를 발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국내 상수도기업들과 해외 수도관계자들의 교류를 지원한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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