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스핌] 박신웅 기자 =18일 오후 1시 13분쯤 경기 파주시 금촌동 금정로의 한 상가 1층 소매점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6분여만에 진화됐다.
19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 불로 상가 건물 샌드위치패널 16㎡와 에어커 실외기, 가전제품 등이 타 69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18일 오후 경기 파주시 금촌동 금정로의 한 상가 화재현장에서 119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파주저널] |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3대와 관계인원 35명을 동원해 진압에 나섰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어커 실외기에서 연기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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