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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허진규 옹기장 ‘2019 지역명사’ 선정

  • 기사입력 : 2019년05월16일 10:59
  • 최종수정 : 2019년05월16일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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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울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실시된 ‘2019 지역명사 선정사업’에 허진규 옹기장이 울산에서는 최초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허진규 옹기장

‘지역명사 선정 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됐으며, ‘2019년 지역명사’는 시도 및 전문가로부터 전국적으로 24명을 추천 받아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6명이 선정됐다.

허진규 옹기장(울산시 무형문화재 제4호)은 초등학교 재학시 옹기업에 입문하여 40여년 간 옹기제작 외길인생을 살아왔으며 현재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 내 ‘옹기골도예’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울주외고산옹기협회 회원, 동부산대학교 겸임교수 등을 맡고 있으며 남원국제도예캠프 초대작가(2018년), 헝가리 주재 한국문화원 초청작가(2018년)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에 선정된 6명의 명사들에게 총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의 역사와 삶을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과 지역고유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고품격 휴먼웨어 관광콘텐츠로 육성할 계획이다.

허진규 옹기장은 ‘외길인생 옹기장인의 40년 옹기 이야기’를 주제로 인생체험 프로그램이 제작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19년 지역명사에 허진규 옹기장이 선정됨으로써 울산의 새로운 휴먼웨어 관광자원화의 기반이 형성되고, 지역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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