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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한기 가격 불안…명태·오징어 등 정부 비축 1만1659톤 푼다

6월11일까지 비축 물량 방출…수산물 가격 최대 30%↓

  • 기사입력 : 2019년05월15일 14:24
  • 최종수정 : 2019년05월15일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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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한태희 기자 = 물고기가 잘 잡히지 않는 5~6월 어한기에 수산물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정부가 비축 물량 1만1659톤을 푼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17일부터 6월11일까지 26일 동안 정부 비축 수산물 1만1659톤을 방출한다고 15일 밝혔다.

해수부는 명태 9403톤, 고등어 1012톤, 오징어 524톤, 갈치 616톤, 참조기 104톤을 풀 계획이다. 해수부는 정부 비축 물량을 방출하면 수산물 가격이 최대 30% 떨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해수부는 가격 변동 상황과 수급 여건을 고려해 방출 물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수산시장 전경 [뉴스핌 DB]

황준성 해수부 유통정책과장은 "국산 수산물 생산이 감소되는 시기인 5월에 정부비축 수산물을 공급해 소비자들이 고품질 수산물을 적정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수부는 전통시장과 마트 등을 대상으로 방출 품목이 권장 가격으로 판매되는지 점검할 예정이다.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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