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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부활절 테러 사망자 359명으로 확대

  • 기사입력 : 2019년04월24일 13:10
  • 최종수정 : 2019년04월24일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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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부활절 발생한 스리랑카 연쇄 폭탄 테러로 인한 사망자 수가 359명으로 확대됐다고 24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이 현지 경찰을 인용해 보도했다.

현지 경찰 대변인 루완 구나세케라는 현재까지 집계된 공식 사망자 수가 359명이라고 밝혔으며, 세부사항은 공개하지 않았다.

21일(현지시간) 폭탄테러가 있었던 성 안토니 교회 근처에 주차된 밴에서 이튿날 폭발물이 발견돼 해체 작업에 착수했으나 작업 도중 폭발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날까지 집계됐던 사망자 수는 321명이었으며, 부상자는 500여명이다.

한편 스리랑카 정부는 21일 발생한 연쇄 폭발 공격이 지난 3월 뉴질랜드 이슬람사원 총격에 대한 복수극이라면서, 배후로 스리랑카 극단주의 이슬람 조직 NTJ(내셔널 타우히트 자마트)와 더불어 또 다른 현지 조직 JMI(자미야툴 밀라투 이브라힘)를 지목했다.

이어 정부는 국내에 아직 무장세력과 폭발물이 남아 있을 수 있다면서, 추가 공격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슬람국가(IS)는 공식 성명서를 내고 공격을 수행한 7명의 이름을 공개한 뒤, 이들이 ‘신성모독 휴일’에 공격을 감행했다고 발표했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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