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강원

동해 금곡마을, '마늘' 연계한 강원도형 평생학습마을 조성

  • 기사입력 : 2019년04월16일 11:03
  • 최종수정 : 2019년04월16일 11:03
  • 페이스북페이스북
  • 트위터트위터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삼화동 금곡마을이 강원도형 평생학습마을 조성사업에 선정됐다.

16일 시에 따르면 금곡마을의 ‘알싸 마늘, 아싸 금곡마을 학교’는 강원도형 평생학습마을 조성사업에 선정되면서 올해 도비 650만원을 지원받게 돼 총 사업비 1100만원을 들여 평생학습마을을 조성한다.

강원 동해시청 [사진=동해시청]

삼화동 금곡마을은 삼척읍지인 ‘진주지’에 “1584년부터 농업유산인 흥월보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전해지는 역사와 문화를 이어온 농촌지역으로 석회석 토질의 장점을 살려 우수한 마늘을 재배해 인근지역의 대표 종자마늘로 공급하는 등 특산품 마늘로 유명하다.

금곡마을은 ‘Again 금곡, Again 마늘’이란 주제로 지역 특산품 마늘을 연계한 평생학습마을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마늘 아카데미, 마늘마을 스토리텔러 및 마늘 레시피 개발 등의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과 마늘 캐릭터 개발, 마늘상품 품평회, 마을 밥상투어 관광상품 개발, 금곡장터 등을 3년간 연차적으로 추진한다.

강성운 동해시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이번 강원도형 평생학습마을 조성사업은 지역 특산품을 활용해 마을공동체 회복과 더불어 마을 소득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마을주민들과 협력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 함은 물론,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마을이 추가로 선정·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형 평생학습마을 조성사업은 지난 3월 강원도 평생교육진흥원에서 마을주민의 역량 강화와 지속가능한 지역 학습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 도내에서 5개소가 선정돼 3년간 추진되는 연간 사업이다.

onemoregive@newspim.com

  • 페이스북페이스북
  • 트위터트위터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