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중구(구청장 윤종서)는 25일 구청장실에서 원도심 예술가협동조합 창(이사장 김경화)과 4차 산업시대를 대비해 평생학습도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 중구 윤종서 구청장(오른쪽 세번째)이 25일 구청장실에서 원도심 예술가 협동조합 창 김경화 이사장과 평생학습도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부산 중구]2019.3.25. |
이번 협약으로 중구는 메이커 스페이스 창의공작소를 운영하는 원도심 예술가 협동조합 창과 함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메이커 입문교육과 창작활동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오는 4월부터는 3D 창의조형지도자, 디지털 웹툰작가, 처음 배우는 아크릴 회화, 금속공예교실 등 4개 프로그램을 연계해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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