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윤영 수습기자 = 차명석 LG트윈스 단장이 부임 이후 첫 방송 출연에 나선다.
차명석 단장은 25일 밤 9시 방송되는 SBS스포츠 주간 야구 토크쇼 '주간야구'에 출연해 시즌에 임하는 소감, 팀 성적, 선수들과 관련된 질문 등에 대해서도 답할 예정이다.
차명석 단장이 부임 후 첫 방송출연을 한다. [사진=LG 트윈스] |
정우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야구 토크쇼 '주간야구'에서 이순철, 안경현 등 패널들이 차 단장에게 어떤 날카로운 질문을 던질 지도 주목된다.
차명석 단장은 LG에서 1992년부터 2001년까지 LG 트윈스에서 뛴 후 이후 코치로 몸 담았다. 그는 2015년 팀을 떠난 후 그는 지난해 10월, 약 3년 만에 단장으로 돌아온 뒤 차별화된 행보로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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