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제8회 강원도협회장기 바둑대회 오는 23일 동해시 동해체육관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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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시에 따르면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450명의 바둑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일반팀은 개인부와 어르신부로 진행되며 단체팀은 지역별로 1부 5팀(춘천, 원주, 강릉, 속초, 동해), 2부 6팀(삼척, 태백, 양양, 철원, 홍천, 인제), 3부 7팀(횡성, 정선, 고성, 양구, 영월, 평창, 화천)으로 나눠 진행된다.
경기 운영방식은 총호선 덤 6집반으로 진행하며 기타 규칙은 한국기원의 경기규칙에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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