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광학렌즈 부품 소재 전문 기업인 코렌은 관리종목에서 해제됐다고 22일 밝혔다.
[자료=코렌] |
지난해 실적은 별도기준 영업이익 59억1000만원, 연결기준 43억50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133.13%로 전년(199.10%) 대비 낮아졌고, 유동비율도 121.58%로 전년(185.23%) 대비 개선됐다.
코렌은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구조를 개편하고, 본사 및 해외공장 조직 슬림화를 통해 각종 비용 절감과 수익 중심의 사업구조 확대에 주력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올해부터는 지속성장이 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주요 고객사들과 협력관계를 공고히 해 제품과 매출처를 다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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