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익산시 영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9호점에 이어 41호점까지 연이어서 착한가게를 발굴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로 참여한 착한가게들은 월남쌈 샤브샤브 전문점인 샤브한쌈(대표 고정희) 39호점, 나들가게 가맥슈퍼(대표 황수기) 40호점, 직화구이 퓨전요리 전문점 쭈불로드(대표 김종욱)가 41호점으로 가입했다.
익산시 영등2동 착한가게 40호점 [사진=익산시청] |
영등2동 착한가게 40호점인 가맥슈퍼 황수기 대표는 “평소 지역을 위한 일에 동참하고 싶었다”며 “착한가게 홍보를 보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동참하고 싶어 가입했는데 현판식까지 마련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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