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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访】吕珍九:希望未来出演的爱情喜剧受青睐

기사입력 : 2019년03월18일 14:54

최종수정 : 2019년07월23일 08:46

“感谢大家通过电视剧《成为王的男人》接受我,作品让我成长许多。”韩国演员吕珍九于2005年凭电影《悲伤电影》出道,至今已15载。在最近收官的tvN电视剧《成为王的男人》中,吕珍九首度挑战一人二角,出色演技备受肯定。他接受NEWSPIM采访时表示,希望未来出演的爱情喜剧也能受青睐。

【图片=网络】

对于出演电视剧《成为王的男人》的感想,吕珍九笑称:“这是一部受到大家喜爱的作品,我自己也通过这部作品成长许多,感到很幸福(哈哈)。我切身感受到大家对我演技的称赞,以及对《成为王的男人》的喜爱。希望还可以出演这样的作品,我十分珍惜。”

tvN电视剧《成为王的男人》改编自由巨星李秉宪出演的电影。吕珍九与李秉宪一道一人分饰二角。观众们很容易对两人主演同一角色进行比较,吕珍九对此感到压力山大。

他表示:“在拍摄一人二角的时候,该如何呈现出不同的人物性格,我思考了很久。由于李秉宪前辈出演的电影获得成功,所以我想做得更好。这种压力是无法用语言形容的(哈哈),尤其是随着电视剧开播,这种感觉尤为强烈。导演对我说,《成为王的男人》虽然被他人称为‘翻拍’,但也是一部再创作的作品。所以剧中添加了电影中没有的剧情,压力也便慢慢消失。”

吕珍九以童星身份出道,现在长大成人的他挑战领域也愈发宽广。但他也坦言,自己曾在拍摄影视剧时依赖前辈演员和导演,但这次拍摄《成为王的男人》则与前者有很大不同。

他说:“此前我在拍摄作品时,虽会对自己饰演的角色进行研究,但仍需导演和前辈的指导,感觉那样会让人安心。但这次有所不同,让我更有勇气做我自己。导演和前辈们虽给我一些建议,他们也给我一定的空间帮助我诠释剧中人物。刚开始还比较陌生,但随着拍摄工作的继续产生了自信。与以往不同,现在也产生了想要饰演角色的欲望。”

【图片=网络】

吕珍九凭借《成为王的男人》成为他演艺生涯中的一个重要转折点。他对此表示:“我认为现在不能边问导演和前辈边拍戏,而是需要自己尝试着寻找答案。《成为王的男人》对我来说是个转折点,理由并非作品受观众喜爱,也不是收视率名列,而是让我打破了作为演员的想法。”

吕珍九将联手IU出演tvN《德鲁纳酒店》,这是一部以四处飘荡的幽灵游荡的酒店为背景的奇幻电视剧。本次选择与上部作品南辕北辙的题材,展现出吕珍九的野心。

他表示:“我觉得现在应该被许多人批评,因为如果不那样的话,很可能会被困在一个题材里。我想打破这个框架。作为一名演员,我重新学会了对待演技的态度,这是一次难得的机会。同时,对演员这个角色的野心也越来越大,希望以后出演的浪漫喜剧可以获得大家青睐。”

责编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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