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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카카오, 헬스케어 합작법인에 100억 투자

  • 기사입력 : 2019년03월04일 14:08
  • 최종수정 : 2019년03월04일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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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근희 기자 = 연세의료원은 카카오의 투자전문 자회사 카카오인베스트먼트와 헬스케어 ICT 합작법인 '파이디지털헬스케어'에 대한 100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발표했다.

윤도흠 연세의료원장(왼쪽)과 박지환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대표가 4일 세브란스병원에서 파이디지털헬스케어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연세의료원]

투자 협약식은 이날 오전 11시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렸다. 윤도흠 연세의료원장,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 남궁기 사무처장, 장혁재 의료정보실장, 김범수 카카오 의장, 박지환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연세의료원은 앞으로 파이디지털헬스케어에 650만 질환자의 의료 데이터 사용권과 의료 정보 시스템의 관리 노하우를 제공한다. 카카오인베스트먼트는 의료 빅데이터가 가지는 의미와 정보를 도출할 데이터 구조화 기술 및 플랫폼 등 기술 지원에 나선다.

두 기관은 분석된 데이터를 의료 현장에서 개인 맞춤형 정밀 의료를 제공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윤도흠 연세의료원장은 "국내 최고의 의료진과 양질의 의료 데이터를 보유한 연세의료원이 국내 최고 플랫폼 기업인 카카오와 의료 기술의 미래를 선도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으로 의료원이 추구하는 의료 인공지능 개발과 혁신 의료 서비스 제공도 보다 가까운 현실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ke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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