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20일 오후 8시36분께 부산 연제구 연산2동 한 맨션 주차장에서 지름 2.5m 깊이 3m 싱크홀이 발생했다.
[사진=부산지방경찰청]2019.2.21. |
이 사고로 입주민 주차차량 SM5 차량 뒤부문이 빠졌다.
경찰은 "싱크홀이 발생한 자리에는 배수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추가 위험은 없다"고 전했다.
경찰, 소방당국, 연제구청은 안전펜스를 설치하고 복구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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